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강호가 칸 레드카펫을 빛냈다.
그는 호주의 제시카 하우스너와 함께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A Felesegam Tortenete/The Story Of My Wife"(내 아내의 이야기)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송강호는 제시카 하우스너 옆에서 손을 흔들며 여유있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가 칸 프리미어 부문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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