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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7)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류준열(35)과 조용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혜리는 15일 화상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 기념 인터뷰를 통해 류준열과의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혜리는 "(류준열이) 매화 빼놓지 않고 모니터링을 해준다"며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혜리와 류준열은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을 맡았으며,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실제 매력과도 잘 어우러져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남자주인공인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의 장기용(29)과는 남다른 케미로 화제였다.
혜리는 올 하반기 배우 유승호, 변우석 등과 함께 KBS 2TV 퓨전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사진 =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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