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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페트리가 사미의 남다른 커피 사랑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4인방의 본격적인 한식 원정기가 펼쳐졌다.
미용실에서 꽃단장을 마친 빌푸, 빌레, 사미는 페트리와 함께 신당동 떡볶이 타운으로 향했다. 사미의 히든 메뉴가 떡볶이였던 것. 사미는 떡볶이가 나오자 종업원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진중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카페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4인방. 페트리는 "사미가 커피를 제일 많이 마신다. 하루에 12잔 마신다. 요즘 조금 줄여서 8잔 마신다"고 밝혀 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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