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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사유리 母까지 내 '난자' 달라고…남편·난자는 못 준다" 시험관 임신의 모든 것 ('관종언니') [종합]

시간2021-07-16 08:04:18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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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시험관 시술과 관련 경험담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가 알려주는 시험관 임신의 모든 것. 냉동난자 선배 사유리의 조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제가 둘째를 어렵게 가졌다. 시험관에 대해 많은 분이 궁금해하셔서 1부터 100까지 다 풀어드리겠다. 가장 정확한 건 담당의와 상의하는 게 중요하고, 저는 경험담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째 태리는 자연임신으로 가졌다. 첫째 아이 낳고 1년 이후부터 시도를 했다. 두 번의 유산을 겪고 김문영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PGS(착상 전 유전 선별검사)를 추천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많은 분이 냉동 난자를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데, 사유리가 저랑 같이 거의 냉동난자 1세대다"라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에 사유리는 "나도 조금 후회하는 게 우리가 제대로 말을 안 했다. 이 나이에 해도 소용 없는 게 많다"라며 "20대 때 해야 한다"라고 짚었다. 이지혜 역시 "포인트는 어릴 때 하는 게 좋다. 늦어도 30대 초반엔 얼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유리는 "내 친구가 내 나이 대인 37세에 10개나 난자를 얼렸는데 하나도 못 썼다. 늦은 나이에 해서 녹이면 하나도 못 쓸 가능성이 많다. 오늘이 제일 어리니까, 오늘 당장 해야 한다"라고 거듭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둘째 계획이 있느냐"라는 이지혜의 물음에 "갖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왔다갔다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진짜 한 명 있으니까, 한 명만 더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제가 다섯 살만 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사유리와 통화를 마친 이지혜는 "난자 채취하기 힘든 분이 많다고 들었다"라는 남편 문재완 씨의 언급에 "사유리 같은 경우도 사실 저한테 난자를 달라고 했었다. 하지만 남편이랑 난자는 못 준다. 사유리 어머니도 재밌으시지 않나. '(이)지혜한테 난자 받으면 노래 잘할 거 같다'라며 저한테 달라고 그랬다더라. 근데 난자 안 줬다. 나랑 상관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이지혜는 "저음 처음 난자를 얼린 게 37세 때 남편 만나기 몇 개월 전이었다. 그때 26개를 얼렸다. 많이 얼린 게 아니다. 이후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을 위해 반 정도 해동했고, PGS 통과한 게 딱 두 개였는데 둘 다 실패했다. 두 번째 시험관일 때 나머지를 다 녹였는데 PGS 통과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난자를 다시 채취했을 때는 17개 정도 나왔다. 그땐 모자이크 배아가 나왔다. 다시 검사를 요구한다는 뜻이다. 한 달 쉬고 몸을 충전해서 다시 난자를 채취하러 갔다. 그리고 하나가 나왔고, 건강한 배아 하나만 이식해서 둘째 시험관 시술 임신에 성공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난임 병원 갈 때 준비해야 하는 건?"이라는 구독자의 궁금증엔 "돈 많이 든다. 몇 가지 조건만 맞으면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것도 있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이지혜는 "시험관 시술을 감성적으로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 우린 목표를 정하고 그 길을 달려나갈 뿐이다. 한 번에 성공하면 너무 좋죠. 근데 살다 보면 모든 일이 한 번에 안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리고 한 번에 되면 소중함을 모른다. 그래서 우린 그냥 끝까지 달리는 거다. 실패했을 때 실패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아 지금 타이밍이 아니구나. OK, 다음 번 가는 거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한 번 시원하게 울어라. 사람이다 보니까 자기 연민에 빠질 수도 있는데 잘 컨트롤해야 한다. 스스로를 제3자의 관점에서 보고 '어차피 될 건데 아니면 또 하면 되지' 이렇게 쿨하게 생각하시길 바란다. 좌절하지 말고 제가 이렇게 했었구나 참고하셔서 선생님하고 잘 상의해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 나 스스로 마음을 달래고 좋은 맘을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잘 안되겠지만 해야 한다.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할 수 없다"라고 당부했다.

이지혜 남편은 "옆에서 보니까 난자 뽑는 게 장난 아니더라. 큰 주사기를 계속 맞는다. 육체적으로 견딜 수 있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게 쉽지 않을 수 있으니까, 저는 못했지만 남편분들이 잘 해줘야 한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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