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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병헌(51)이 프랑스 칸에서 과거를 떠올렸다.
15일 이병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A bittersweet life, 2005 #cannefilm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6년 전인 지난 2005년 영화 '달콤한 인생'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비상선언'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 중이다. 영화 '비상선언'은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지난 2005년과 동일한 장소에서 추억을 떠올린 이병헌이다.
이를 본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39)은 "오 노노 손톱"이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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