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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해외 아티스트 겸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6일 로제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기타 사진과 함께 "…!!! Life is complete…Ty Johnmayer(내 인생은 다 이루어졌다…고마워 존 메이어)"라는 멘트가 적혔다. 또한 작은 편지에도 로제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존 메이어의 메시지가 담겼다.
로제는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존 메이어 곡 '슬로우 댄싱 인 어 버닝 룸(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가창했다.
로제만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존 메이어 또한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This is gorgeous(이건 정말 아름답다)"라는 멘트와 함께 로제의 노래 영상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5주년을 맞아 '4+1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는 8월 4일에는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존 메이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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