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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민혁이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셔누와 민혁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와 민혁은 런웨이가 연상되는 어두운 공간의 배경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네온 슈트 케이스 옆에 서 있는 두 사람은 강렬한 프린팅의 셋업 슈트를 무대 의상처럼 찰떡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큰 키와 대체 불가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리치한 광택이 돋보이는 슈트를 쿨하게 소화한 셔누의 모습이 담겼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장악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가 드러났다. 또 다른 사진 속 레더 블루종 등의 의상을 입고 나른한 눈빛으로 눈길은 끈 민혁은 능청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셔누와 민혁이 선보인 스타일링에 강렬하면서도 컬러풀한 러기지로 포인트를 장식, 세련된 여행자를 연상시키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더해졌다는 평.
한편 몬스타엑스의 신곡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더블유코리아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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