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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랑종'의 주역 나릴야 군몽콘켓이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밍으로 연기한 나릴야 군몽콘켓이다. 한국에 계신 많은 여러분이 팔로우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랑종'의 뜨거운 인기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밍의 캐릭터를 위해 정말 노력도 많이 하고 최선을 다 했던 것 같다"라며 "많은 분이 랑종을 더 사랑해주시고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 해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라고 글을 맺었다.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기획,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한 한국과 태국의 합작 영화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평범한 회사원이 신내림을 거부하다 악귀에 빙의되는 밍 역을 열연했다.
한편 '랑종'은 지난 11일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래 6일째 흔들림 없는 기세로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나릴야 군몽콘켓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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