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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벤이 속상함을 토로했다.
15일 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너무 답답해서 결국 오열…치킨으로 좀 달래줘야겠다 나 자신…걷고 싶습니다 뿌헹 빨리 낫자"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내미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8일 벤은 SNS를 통해 다리 깁스 사진을 업로드,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는 조금 다쳐서 집에서 쉬는 중이에요"라며 "걱정 마세요, 금방 나을 거에요. 얼마나 잘 되려고 이렇게나 액땜을"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울지 마세요! 그럴 때는 먹방", "아프지 말고 행복해요", "힘내세요, 우울할 땐 고기 앞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은 지난 6월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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