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인디아나 존스5’에 합류했다고 버라이어티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주인공으로 돌아온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매즈 미켈슨, 보이드 홀브룩, 토마스 크레슈마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그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6월 영국 런던 인근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 모험 영화는 디즈니 배너로 제작되는 첫 번째 ‘인디아나 존스’ 영화이다. 2022년 7월 29일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영화 ‘로건’과 ‘포드 대 페라리’로 호평을 받은 제임스 맨골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싸움 장면을 촬영하다 어깨를 다쳐 현재 치료중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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