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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진행 중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측이 한혜진 없이 예정된 녹화를 소화할지 논의 중이다.
16일 '연애의 참견 시즌3' 측은 마이데일리에 "'연애의 참견'은 '리더의 연애' 녹화일(12일) 이전에 사전 녹화가 완료됐다"며 "현재까지 '연애의 참견' 출연자들과 한혜진 씨의 밀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예정된 '연애의 참견' 녹화는 한혜진 씨를 제외한 채로 진행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혜진은 IHQ '리더의 연애' 촬영을 함께 한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다. 1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들어간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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