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벌크업했나···티셔츠만 입어도 심쿵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컴백을 위해 새롭게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가운데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전성기 미모를 자랑했다.

검은색 레터링 반팔티, 슬림한 흑청 데님 팬츠, 굽이 높은 워커 부츠를 착용한 차은우는 댄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도 군더더기 없이 소화해내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의 미니 8집 앨범 '스위치 온'은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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