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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가 미니 2집 '페이드(Fade)'와 타이틀곡 '다시 만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승우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드'와 타이틀곡 '다시 만나'를 발표하고 10개월여 만의 솔로 컴백을 알렸다. 신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한승우는 국내외 앨범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강력한 파워를 과시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솔로 아티스트 파워
'페이드' 음반 발매 당일, 한승우의 신보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을 기록하고, 일본, 호주 등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에서도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 3위, 7월 1주차 주간 차트 솔로 가수 1위를 기록했으며, 음원 발표 직후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로 강력한 저력을 과시했다.
#전곡 프로듀싱-라이브 실력
'희미해지다', '서서히 사라지다'라는 뜻을 담은 신보 '페이드'는 화려한 모습 뒤 인간 '한승우'의 고민과 깊은 고독을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다시 만나'를 포함해 'LL', '겉과 속', 'Fateful Love',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까지, 한승우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다시 만나'는 진정성을 담기 위해 호소력 짙은 한승우의 목소리와 피아노로만 채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앨범 활동 기간, 다양한 라이브 클립 콘텐츠와 단독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난 한승우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증명했다.
#다재다능 '올라운더'
한승우는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화보, 연기, 오디오쇼 호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해왔다.
각종 패션 매거진 화보 작업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와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지난 5월 웹 무비 '사랑#해시태그'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 안정적이고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1년 3개월 간 네이버 나우의 보이는 오디오쇼 '이불킥' 호스트를 맡아 능숙한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승우는 오는 26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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