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강수정, 동안 미모 끝판왕…최여진 "언닌 왜 안 늙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찌는 듯한 더위에 줄을 좀 섰으나 억울하지 않았던 락사와 카야토스트"라고 적고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입꼬리를 올리며 웃어보였다. 4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에 시선이 집중된다. 배우 최여진 역시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언닌 왜 안 늙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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