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소정환, 도영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정환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13일 확진된 도영과 소정환 외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PCR 검사에 추가 확진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선제적 안전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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