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블루 헤어+그린 민소매···이걸 소화해?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현아가 인간 소화제 면모를 드러냈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탕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블루 컬러로 염색한 헤어와 함께 치명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은 앞머리와 독특하게 연출한 양갈래 머리도 힙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컬러풀한 패션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레트로한 그린 컬러의 민소매에 오렌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 사탕이다♥♥♥", "안 어울리는 색이 뭐에요ㅠㅠ" "언니 눈썹 어디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미니앨범 'I'm Not Cool'을 발매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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