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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인 배우 백도빈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정시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정시아는 "나는 완전 요린이다. 집에서는 주로 남편이 요리를 한다. 남편이 10년째 시아버지 식사를 매끼 차려드리고 있다"라며 백도빈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래서 남편이 기본적인 한식은 다 하고 있다. 그래서 몇 년째 주부습진이 낫지 않는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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