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경주(SK텔레콤)가 반등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최경주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 7328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6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9위다. 전날 공동 84위서 35계단 점프하며 중위권에 위치했다. 2번홀, 5번홀, 11~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J.T 포스턴(미국, 13언더파 131타)에겐 8타 뒤졌다.
라이언 아머, 조셉 브람렛(이상 미국)이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다. 단독선두로 첫 날을 마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는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다. 그러나 배상문은 기권했다.
[최경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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