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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뱃속 쌍둥이들을 위한 인형 만들기에 나섰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둥이 애착 인형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뱃속 쌍둥이들을 위해 꺼내든 인형 DIY 키트가 담겼다. 천 위에 자리한 인형 패턴과 성유리가 그린 듯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성유리는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인형을 자랑했다. 푹신푹신하고 말랑해 보이는 인형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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