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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니랑 간식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끈따끈한 노란 옥수수와 차 한 잔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커다란 옥수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나무로 된 접시와 쟁반이 친근한 분위기를 더 한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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