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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이 아내 이솔이의 내조(33)를 만끽하며 여유를 즐겼다.
박성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집콕 이다. 솔이가 직접 갈아 만들어준 #귤 주스와 다시 시작된 #슬기로운집콕생활 우리 모두 힘들지만 다시 이겨내 보아요. 보고 싶어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신혼집인 3층 단독주택 마당에서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박성광의 옆에는 비어 있는 노란 의자가 자리해 이솔이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냈음을 추측게 한다. 따사로운 햇살을 피하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새콤달콤한 주스를 맛보는 박성광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근무한 제약회사에서 10년 만에 퇴사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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