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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붕어빵 모자의 다정한 투샷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생존 신고 조심히 해봅니다"라며 "어제까지만 해도 아이랑 같이 울고불고 말도 안 통해 답답함에 갇혀 있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재율이가 많이 안 울어 사진 한 번 찍어본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남들 다 하는 육아 뭐 그리 유난 떠냐 하시겠지만 정말 힘든 건 사실이다. 매일 밤새워서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느낌이랄까.. 잘 씻지도, 옷 갈아입기도 힘든 나날. 내일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 이하 배윤정 글 전문.
생존신고 조심히해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아이랑 같이 울고불고 말도안통해 답답함에 갇혀있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재율이가 많이안울어 사진한번찍어보아요..
남들다하는 육아 뭐그리 유난떠냐하시겠지만.. 정말 힘든건사실이네요
매일밤세서 뮤비촬영하는느낌이랄까..잘씻지도, 옷갈아입기도 힘든나날 ㅋ 후.. 내일은 더 나아지길 바라며🙏🙏 그리고 라방해달라고 디엠 노노 ㅜㅜ 할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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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신생아#26일째#육아일상 #서재율#배윤정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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