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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친누나, 친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군, 신인선은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자수성가 스타 7위는 선미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전현무는 신인선에게 "든든한 형과 누나가 있다고?"라고 물었고, 신인선은 "나보다 7살 위의 큰누나와 5살 위의 형이 있는데 누나하고 형은 로스쿨 출신이다. 형은 지금 변호사 하고 있고, 누나는 매형이 김앤장 로펌 소속 변호사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인선은 이어 "그런데 우리 누나는 나 용돈 잘 안 줘. 그래서 선미 같은 누나 굉장히 좋은 것 같아"라고 털어놓은 후 "때문에 내 이름을 '신인선미'로 바꾸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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