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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43)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아내 한유라(39)가 밝혔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이 "형돈 님은 코로나 검사 결과 나왔나요?"라고 묻자 "네 음성나왔어요😢"라고 답글로 밝혔다.
그러면서 한유라는 "참 도니님은 백신 완료자예요"라면서 "그치만 마스크 없이 일하는 직업군이라 늘 조마조마 하답니다 ㅠ"라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털어놨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2009년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한유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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