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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근영(34)이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나 심심해 근데 바빠 정신이 없어 그래서 놀고싶어 막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또 하고 싶은 것도 잔뜩인데 시간과 체력은 유한하기에 오늘은 좀 놀고싶다 #심심하다구용 #나랑같이놀자 #Day2133💋"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쓴 채 찍은 문근영의 셀카 사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긴 가운데, 배우 김아중(39)은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네 자주 보여줘 🥰🥰🥰"란 댓글을 적으며 문근영과의 각별한 우애를 보여줬다.
한편 문근영은 오랫동안 소속돼 있던 나무엑터스와 지난해 계약만료됐다. 당시 문근영은 "제 삶에도, 배우로서의 삶에도 전환점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 큰 결정을 했다"며 "익숙함에서 벗어나 저 자신을 환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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