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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37)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 박민(35)이라는 보도 관련 오나미 측이 사실 여부 확인 중이다.
22일 오전 오나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민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다"라며 "오나미와 연락이 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OSEN은 오나미가 2세 연하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나미의 남자친구로 언급되는 박민은 지난 2009년 경남FC에 입단한 프로 축구 선수 출신으로, FC안양을 거쳐 부천FC 1995에서 활약했다.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하며 열애 중임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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