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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 국가대표 오지환(31), 전직 쇼호스트 김영은(32)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김영은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막내 오하리👶🏻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저도 잘 회복 중이랍니다:)"라고 알리며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밝혔다.
김영은은 "오하리 아빠도 잠깐 와서 탯줄을 잘랐답니다!"라고 전하며 오지환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둘째를 바라보는 오지환의 눈빛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김영은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네 식구가 되었어요👨👩👦👦"라며 "#오지환2탄생#오지환오세현오하리사랑해#오하리도아들이요#아들둘맘♥️#백수진선생님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오지환, 김영은 부부는 2019년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오지환은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사진 = 김영은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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