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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39)가 코믹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한동생 생일이라 조촐히 모여 서울고급부페에 밥먹으러갔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신라호텔이다.
김빈우는 그러면서 "동생들한테 호텔가는데 몸빼바지 입었다고 겁나 놀림받고 씬이나서 호텔곳곳을 돌며 주접좀 떨었어요 😆😆😆 저의몸빼패션은 태그할께요 ㅋ #내돈내산 #전이러면서스트레스풀어요 #니들이패션에P를알아? #ootd #행복한일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빈우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편안한 바지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호텔 로비 등에서 천진난만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고 있다. 김빈우의 발랄한 매력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요🙌🙌❤️" 등의 반응.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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