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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알져? #월간집 본방사수 하는 날. 으주으주 여의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 슬리브리스에 롤업한 데님 쇼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채정안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와 빨간 농구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그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힙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방부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채정안이다.
사진을 접한 배우 김지석은 "누나 지금 발 엄청 뜨겁죠..저도 알아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이를 본 채정안은 "잘 때도 신고자 땀 뺄려고"라는 재치 있는 답글을 남겼다. '월간집' 배우들 간의 귀여운 케미는 보는 이들 역시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채정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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