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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로 인한 경련 단절 고민을 털어놨다.
한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키카 사장님께서 예쁜 엄만데 이음이 엄마로만 기억하게 돼서 아쉽다고 하셨다.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고 싶다가도 지금은 이음이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라 투자라 생각하고 버티기로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마 경력 단절된 대부분의 엄마들도 하루 열두 번 나 같은 고민을 할 듯 한데 다들 어떤 마음으로 버티시나요? 너무 너무 궁금해요"라며 네티즌들을 향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뜨거운 형제들',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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