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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지소연(35)이 힐링을 만끽했다.
지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 #힐링 되는 순간. 오늘 너무 더워서 걱정했는데 덕분에 자연광이 사진을 이렇게. 살 빠진 덕에 날씬하게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탁 트인 하늘과 눈 부신 햇살이 지소연에게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차분한 컬러의 상·하의를 착용한 지소연은 초록색 볼 캡, 핫핑크색 쪼리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42)와 결혼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사실과 함께 "앞자리가 6에서 5로 바뀌었다"라고 몸무게 변화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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