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유재석, 딸처럼 챙겨줘…인자한 아빠 같아" ('정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방송인 유재석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달의 소녀 츄, 희진, 올리비아혜, 비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츄는 "가장 편했던 MC는 누구냐"는 물음에 "모두 잘해주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 선배가 너무 잘 챙겨주셨다. 사랑했다.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석 선배는 아빠와 성격이 비슷하다. 인자하시고 딸처럼 챙겨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Radio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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