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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훈련소에 입소했다.
22일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다시 함께 만날 날을 기약하며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더욱 성숙해져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명)"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셔누의 군입대 현장에 모인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셔누의 짧아진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밝게 웃고있다. 가족사진같은 훈훈한 분위기와 아쉬운 인사에 팬들 또한 "잘 다녀와 셔누ㅠㅠ", "보고싶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셔누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가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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