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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류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남산 삼순이 계단. 걷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였구나. 그러나 올라가지는 못하겠다 크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속 일명 '삼순이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이서는 하얀 셔츠에 부츠컷 청바지를 착용,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마스크에 쏙 가려지는 자그마한 얼굴과 놀라운 9등신 비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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