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이 '뉴미디어 콘텐츠 TFT'를 신설했다.
KBL은 22일 "사무국 직원 업무 역량 증대 및 동기 부여, 성과 강화 차원에서 오는 26일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맹을 보다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TFT'도 신설한다.
이번 사무국 조직 개편과 관련해 이혁준 마케팅팀 과장이 육성팀 팀장으로, 도창민 운영팀 과장이 경영관리팀 팀장으로 각각 승진해 부서를 이동한다. 김동현 경영관리팀 팀장은 마케팅팀 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KBL 로고.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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