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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24일 솔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간 물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인피니티 풀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솔라는 파란색 계열의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한 채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그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한 헬스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약 두 달간 혹독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서는 "근육이 20kg 넘었고, 체지방률이 16%다"라는 인바디 결과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역대급 몸매다 노력의 흔적이 엄청나네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솔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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