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대해 동생인 배우 안태환이 쾌유를 기원했다.
안태환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이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른 낫자"라며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하니가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 촬영됐다. 안태환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는 하니의 말에 "다행이다"라며 '아프지 말자 누나. 사랑하는 동생이'라는 자막을 띄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안태환은 2020년 드라마 '쌍갑포차'로 데뷔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군대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안태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