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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꽃꽂이로 청소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소를 끝낸 현영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겼다. 넓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4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예능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 사업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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