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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의 계곡 물놀이 사진이 공개됐다.
인민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농장 방문 도넛복숭아 계약하고 올라오는 길에 너무 더워서 계곡에서 잠시 물놀이 하고 힐링하고 왔네요. 사진 속 상상은 자유에요"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남편 김동성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찍은 사진들이다. 래시가드 차림의 인민정이 바위 위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이다.
김동성의 사진은 코믹하다. 상의를 벗고 짧은 반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데, 인민정이 과일로 김동성의 바지 부분을 살짝 가려 착시를 일으키게 찍었다. 마스크를 쓴 김동성은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 🌺🌸"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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