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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룰라 멤버 채리나(본명 박현주·43)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럿 게재하고 "딱 한 번 연습장에서 20분 휘두르고 머리 올리러 간 이 성급함... #O형 손가락도 아야 했음🤕 ㅋㅋㅋㅋ 두더지 살기 좋게 땅 파고 옴✌ (잔디 관리자님 죄송합니다ㅠㅠ) #어제이야기 영상은 차마 못 올리겠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채리나는 빨간색 골프복 상의와 검정색 치마 차림으로, 멋들어진 포즈로 골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채리나는 밴드를 붙인 손가락 사진도 공개하며, 험난했던 필드 진출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사진을 본 방송인 구지성(38)은 "헐. 언니 근데 20분 해본분이 나보다 자세가 더 좋음😮"이란 댓글로 채리나의 남다른 폼을 극찬했다.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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