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임신 축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성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겐 너무 의미 있는 은방울꽃.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병 가득 풍성하게 꽂힌 은방울꽃과 함께 '영원한 요정 유리님'으로 시작하는 편지가 담겼다.
이어 성유리는 과거 현빈과 함께 출연한 KBS 2TV '눈의 여왕'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현빈이 성유리에게 은방울꽃을 건네는 장면과 함께 '이 꽃, 꽃말이 뭔 줄 알아…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