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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얼마나 이쁘길래? 길거리서 막 찍어도 화보
2021-07-27 14:40:4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26)가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권은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미💜"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푸른색 무늬가 시원한 느낌을 안기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권은비다. 길거리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뒤 카메라를 보며 화사한 미소를 보내는 권은비다. 권은비의 인형 같은 미모는 시선을 강탈한다. 시크한 표정을 지을 때 발랄한 일상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도 전해진다.
권은비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취향에 진심' MC로 출연한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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