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얼평 악플에 '쌍수'…얼마나 예뻐졌나 보니 [스타 비포&애프터] //////////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미모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을 결심해 공개적으로 알린 건 지난해 11월. 희극인으로서 대중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무대 위에서 가감 없이 망가졌지만 "못생겼다"는 악플에 시달렸고, "눈이 10시 10분이다"라는 충격적인 비하 발언까지 들었다.

이세영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화장법을 연구하고, 무쌍꺼풀의 매력을 한껏 살린 메이크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점차 외모 자신감을 얻었지만, 악플러들의 괴롭힘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쌍꺼풀 수술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생생한 비포 앤 애프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세영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고 눈매 교정과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수술까지 병행한 사실을 직접 털어놨다.

최근에는 부기가 빠지고 자리잡으면서 완전한 미모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하는 셀카마다 화제. 이세영의 재일교포 남자친구도 "너무 예쁘다"며 여자친구의 변신을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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