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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27)가 28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승우는 이날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당초 지난 26일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을 이유로 연기됐다.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소속사는 "입대 당일 팬분들의 방문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승우는 입소 전날인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삭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승우는 2016년 빅톤 멤버로 데뷔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도 활동해 인기를 누렸다. 지난달 28일엔 솔로 미니 2집 '페이드(Fade)'를 공개하며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전역일은 2023년 1월 27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승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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