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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女 첫 메달' 한국펜싱, 세계 2·8위의 자존심 회복&겁 없는 막내[도쿄올림픽]

시간2021-07-27 20:40: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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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랭킹 2위와 8위가 개인전서 구긴 자존심을 단체전서 회복했다. 아울러 겁 없는 막내의 선전도 돋보였다.

한국 여자 펜싱이 도쿄올림픽 개인전 '노 메달'의 수모를 딛고 단체전서 메달을 신고했다. 은메달이다. 에페 단체전 준결승서 2012년 런던올림픽 결승,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서 패배를 안긴 중국을 잡았다. 결승서 에스토니아에 패배했으나 9년만에 은메달로 회복했다.

사실 한국 여자에페는 개인전 메달을 기대했다. 세계랭킹 2위 최인정(계룡시청)과 8위 강영미(광주서구청)이 유력 후보였다. 그러나 최인정은 32강서 세계랭킹 258위의 아이자네트 무르타자에바(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에게 무너졌다. 강영미도 32강서 사토 노조미(일본)에게 14-15로 무릎을 꿇었다.

절치부심한 두 사람은 단체전서 맹활약했다. 단체전은 세 명의 선수가 순서를 조율하면서 경기를 치른다. 개인이 한 피리어드 당 3분씩 9분을 책임지는 건 개인전과 다름 없다. 다만, 동료들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하고, 흐름이 좋지 않을 때 반전해야 하는 등 팀워크가 중요하다. 상대 세 명의 특성, 실전의 모습을 보고 곧바로 반격도 할 수 있는 무대다.

최인정과 강영미는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 시종일관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막내 송세라는 거침 없이 경기를 운영했다. 예를 들어 에페는 동시타가 허용되는 종목이다. 큰 점수 차로 앞설 때 과감한 접근전으로 동시타를 이끌어냈다. 송세라의 준결승 중국전 8피리어드 연속 4득점은 결정적 하이라이트였다. 송세라는 결승서도 맹활약했다. 결승 9피리어드서 에이스 최인정의 부진이 옥에 티였지만, 그래도 할 만큼 했다.

한국 펜싱은 2004년 아테네 대회서 김영호가 남자 플뢰레 개인 금메달을 따낸 뒤 2012년 런던 김지연(여자 사브르)과 남자 사브르 단체, 2016년 리우 박상영(남자 에페)이 잇따라 애국가를 들었다. 5년 뒤 도쿄에선 개인전서 김정환(남자 사브르)이 동메달을 얻으며 개인전 '노 골드'에 그쳤다. 이제 나머지 5개 세부 단체전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펜싱대표팀. 사진 = AFPBBNEWS, 일본 도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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