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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뭉찬, '뭉쏜'에선 허당 이미지로 가득했던 이 분, 알고 보면 '원조' 도마의 신이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깝다. 착지에서 삐끗하다 그만...그래도 따님을 훌륭하게 키웠다. 여서정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금메달로 '부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경기를 직접 중계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전형적인 '딸 바보' 아빠였다.
[여홍철 교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KBS 제공, KBS 방송화면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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