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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승아가 한 쇼핑몰을 공개 저격했다.
윤승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쇼핑몰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상업 공간에서의 불법 촬영"이라며 "맨발로 다니는 실내에서의 캐리어 끌기 불만.. 집에서 캐리어 끄시나요? 아무리 상업 공간이어도 존중해달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불법 촬영에 사과 한마디도 없는 쇼핑몰 J"이라고 이니셜까지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최근 강원도 양양군에 총 면적 441㎡(133.4평)의 대지에 4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1층은 대관 및 안내 공간, 2~3층은 숙박시설, 4층은 사무실로 운영 중이다. 윤승아의 이번 발언은 이 건물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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