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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두 주먹’ 무대가 유튜브 조회 수 9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두 주먹' 영상은 27일 9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6월 30일 800만 뷰 돌파 후 28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903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두 주먹'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작곡가 미션으로 진행된 무대다. 빨간 코트를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임영웅은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을 15개 보유하고 있다. ‘두 주먹’ 역시 조만간 ‘천만뷰’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SBS FiL·SBS MTV '더 트롯쇼' 26일 방송에서 '두 주먹'으로 1위를 차지하며 5개월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의 '두 주먹'은 뚝심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쉬운 멜로디의 세미 트롯 곡으로 박군의 '한잔해'와 영탁의 '찐이야'를 제치고 '더 트롯쇼' 7월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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