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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한국 유도 김성연이 28일 오전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0kg급 32강 경기를 앞두고 동료 한희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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