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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수애(29)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SWIM'이란 문구를 덧붙였다. 수영장 사진이다. 조수애가 아들을 안고 있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고급스러운 수영장 분위기와 멀리 밖으로 펼쳐진 보랏빛 하늘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기를 안은 사진에선 조수애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41)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지난해 두 사람의 불화설이 온라인에서 제기되기도 했으나, 최근 조수애가 남편,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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